GS리테일, 추석맞아 중소 협력사에 물품 대금 조기지급

약 400억원 규모
  • 등록 2015-09-25 오전 9:07:40

    수정 2015-09-25 오전 9:07:40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GS리테일(007070)은 올 추석을 맞아 400여 중소 협력사에 400억원의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협력사들은 평소보다 5일 앞당겨 대금을 받게 됐다.

GS리테일은 GS25와 GS수퍼마켓에 물품을 공급하는 파트너사들이 평소보다 2~3배 많은 명절 상품 거래로 인한 자금 압박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매년 명절 조기 지급을 진행해 왔다.

공승준 GS리테일 동반성장팀장은 “중소 파트너사들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품 대금 조기 지급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평소 10일 단위 현금 결제 원칙에 따라 대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명절 기간에는 5일 전 지급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롯데 소액주주 액면분할 요구 거세지는데…내 투자자금 극대화하려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