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총괄부] 오랫동안 혈장수액제로 사용되며 안전성을 입증받은 천연물질 ‘덱스트란’을 주원료로 한 필러가 출시된다.
㈜대우제약은 100% 덱스트란 성분으로 만들어진 라이콜D와 덱스트란에 PMMA 10% 비율로 이뤄진 라이콜P 제품을 오는 10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덱스트란 필러는 안전성은 물론 알레르기 반응이 없으며 콜라젠 캡슐이 중력이나 마사지 등에 이동하지 않아 원하는 부위에서 풍부한 부피 효과를 유지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피부 괴사의 위험도 상대적으로 적어 기존 필러제품들과 비교할 때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 ㈜대우제약은 100% 덱스트란 성분으로 만들어진 라이콜D와 덱스트란에 PMMA 10% 비율로 이뤄진 라이콜P 제품을 오는 10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대우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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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콜D의 경우 수술효과가 5년 이상 지속되는 것은 물론 주입물집이 100% 체내에서 분해돼 수술 이후의 불안감을 덜 수 있다. 라이콜D 보다 지속력이 뛰어난 라이콜P 필러는 수술 효과를 10년 이상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고정력 역시 뛰어나 안면윤곽을 대신해 사용할 수 있다. 뼈에 가까운 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어 안면윤곽 수술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장점을 지닌 라이콜필러의 효능은 9월 29일 2013년 대한외과의사회 추계학술세미나에서 더욱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9월 29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열리는 이 학술세미나에서는 스카이성형외과 이수상 원장이 양악수술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라이콜필러 제품을 사용한 쁘띠양악을 시연한다.
대한외과의사회 추계학술세미나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대우제약(www.dwpharm.co.kr) 마케팅부(070-4347-9356)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