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전문' 카우카우, 직장인 회식 등 장소로 각광

  • 등록 2013-08-30 오전 10:40:00

    수정 2013-08-30 오전 10:40:00

[온라인총괄부] 업계 불황에도 수입맥주전문 프랜차이즈 ‘카우카우’(www.kao2beer.com)의 주요 가맹점들은 올 여름 들어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수입 세계맥주라는 아이템 경쟁력에 본사의 선진화된 운영 전략, 고객 유치를 위한 가맹점주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가 더해지면서 분명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서울 동대문점과 신풍역점 등 카우카우 대표 매장들의 경우 매주 10팀 내외의 직장인 등 단체 고객 유치에 성공하고 있다. 여럿이 어울릴 만한 장소가 갈수록 줄어드는 현실을 포착, 단체 모임에 적합한 매장 공간을 연출하고 고객들이 즉석에서 즐길 수 있는 전자다트게임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호응을 높인 결과다.

또한 ‘카우카우’는 환경변화와 소비자들의 새로운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대형 호프주점이 실내 금연 장소로 규정됨에 따라 매장 내부에 별도의 흡연 공간을 마련했으며 최근 관심을 얻고 있는 아이스크림맥주(KIRIN ICHIBAN FROZEN)와 대마맥주(KANNABIZ CLUB SUD)를 판매함으로써 가맹점의 매출 상승을 이끌고 있다.

문형도 카우카우 점주는 “술이 아니라 좋은 음식과 서비스로 승부하는 카우카우의 차별화된 전략, 소비자와 가맹점 중심의 홍보마케팅이 실질적인 매출 상승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사항은 전화(080-481-8888)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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