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신흥 상권 `부천터미널 소풍` 점포 분양

  • 등록 2013-01-17 오전 10:10:00

    수정 2013-01-17 오전 10:10:00

[온라인총괄부] 부천터미널 소풍이 점포를 분양 중이다.

소풍은 1차, 2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감했고, 최근 터미널 보유분 중 이랜드가 임차하고 있는 점포를 시즌마감 한정으로 분양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소풍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의 1.8배 규모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유령’의 촬영지였던 중아트 갤러리, 영화관(프리머스), 워터파크, 결혼식장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이랜드 그룹 내 뉴코아 백화점이 10년 장기임대로 입점해 있다.

소풍은 부천시 최대 아파트 단지인 상동, 중동 10만세대를 배후로 두고 있으며, 가장 번화한 상권인 7호선 상동역을 기점으로 인천, 목동, 구로 등지의 최대 광역상권을 흡수할 교통의 요지에 있다. 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중동대로 등 접근성도 높아 서남부 최고의 유통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부천터미널 관계자는 “최근 노후대비를 위한 임대 수익 목적으로 소형 점포를 분양 받으려는 투자자가 부쩍 많아 졌다”며, “실투자금 5000만원~1억원이면 최소 월 60~120만원 이상의 임대료를 받는 동시에 토지와 건물을 함께 이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청금은 100만원(신청계좌: 외환은행 630-007721-940, 예금주 : 한국자산신탁회사)이며, 소유권을 이전 받기 전까지 분양 대금을 한국자산신탁에서 안전하게 관리해준다. (분양문의: 1588-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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