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은 1차, 2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감했고, 최근 터미널 보유분 중 이랜드가 임차하고 있는 점포를 시즌마감 한정으로 분양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소풍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의 1.8배 규모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유령’의 촬영지였던 중아트 갤러리, 영화관(프리머스), 워터파크, 결혼식장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이랜드 그룹 내 뉴코아 백화점이 10년 장기임대로 입점해 있다.
부천터미널 관계자는 “최근 노후대비를 위한 임대 수익 목적으로 소형 점포를 분양 받으려는 투자자가 부쩍 많아 졌다”며, “실투자금 5000만원~1억원이면 최소 월 60~120만원 이상의 임대료를 받는 동시에 토지와 건물을 함께 이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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