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강헌구 메리츠證 해외영업 담당 상무

  • 등록 2009-11-19 오전 10:14:55

    수정 2009-11-19 오전 10:30:02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메리츠증권 법인영업사업본부에서 해외영업을 책임지게 될 강헌구 상무(사진)는 뉴욕 월가에서 10년 이상 잔뼈가 굵은 해외통이다.

강 상무는 서울대 무역학과를 나와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받았다. 이후 대우증권과 슈로더증권을 거쳐 1996년 ING베어링 서울지점으로 옮기면서 국제 영업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99년부터는 뉴욕으로 옮겨 근무하다 LG증권 뉴욕법인으로 옮겼고 이후 한국투자증권 뉴욕법인장을 지내면서 미국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주식영업을 맡아왔다. 이번에 메리츠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해외 영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약력
서울대 무역학과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대우증권
슈로더증권
ING베어링
LG증권 뉴욕법인
한국투자증권 뉴욕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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