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무가 전하는 생명의 몸짓

트러스트무용단 ''올리브나무-all live'', 4/18~19, 서강대 메리홀
  • 등록 2008-04-04 오전 10:54:00

    수정 2008-04-04 오전 10:54:00


 
[노컷뉴스 제공]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춤으로 다시 보는 십계' 시리즈의 완결편 '올리브나무-all live'(김형희 안무)가 오는 18일과 19일 서울 서강대 메리홀에서 공연된다.

트러스트무용단의 '올리브나무-all live'는 성경의 십계명 중 열 번째 계명인 '네 이웃의 소유를 탐하지 말라'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초연돼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작품은 무용수들의 자유를 향한 진실한 몸짓과 춤에 대한 열정을 통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이 가져오는 비극과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음악 작업에는 키보드 연주자 연리목과 기타 연주자 옴브레 등 젊은 음악인들이 참여해 작품을 위해 특별히 만든 창작곡과 즉흥 연주를 라이브로 들려주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무용과 학생 등 무용인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준다.

▲ 문의 : 트러스트무용단 www.dance.ne.kr ☎ 02)879-0613. 1만~2만 원


▶ 관련기사 ◀
☞세계를 열광시킨 파란 인간들, 드디어 한국 상륙
☞서울의 봄, 자유와 음악으로 폭발하다
☞북경올림픽의 해에 만나는 大作 ''투란도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