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관계자는 29일 "니켈가격 급락 등의 영향으로 스테인리스 수요자들의 주문이 많지 않아, 9월에도 스테인리스 생산량을 줄이기로 했다"며 "9월 이후에도 감산할 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대제철과 BNG스틸 등 다른 스테인리스 생산업체들도 최근 스테인리스 생산공장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등 생산물량을 줄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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