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대원제약(003220)이 표재성 피부진균증 치료제 `플루트랄 크림`, 족부괴저 치료제 `옥타론HR정`, 폐기능 향상제 `바필정` 등 전문의약품 3종을 출시했다.
플루트랄 크림은 족부백선(무좀), 고부백선(완선) 등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피부사상균, 사상형진균, 이스트 등 병원성 진균에 대한 광범위한 항균작용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항염작용으로 부종, 발적과 같은 염증증상을 동시에 개선시켜준다.
옥타론HR정(Thioctic acid 600mg)은 당뇨병성 다발성 신경병증(족부괴저)치료제로서 고혈당으로 인한 산화성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체내에서의 포도당 이용율을 증가시켜준다. 바필정(Bamiphylline HCL 300mg)은 기관지 천식, 만성기관지염 등으로 유발된 기도폐쇄성 장애에 따른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완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