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권소현기자]
제일제당(01040)은 골프력을 향상시켜주는 골프전문 기능성 음료, `스팟(SPOT)`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팟(SPOT)`은 두뇌에서 알파파를 집중적으로 활성화시키는 L-테아닌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긴장 완화와 집중력 향상에 좋다. 이에 따라 골프를 칠 때 부드러운 스윙과 정확한 샷을 유도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제일제당은 여의도 성모병원 연구진과 공동으로 임상실험을 전개한 결과 `스팟` 음용으로 퍼팅 성공률이 14% 가량 증가했으며 사이드 각(탈출각)이 0.65 degree 정도 감소했다고 밝혔다.
제일제당은 이번 `스팟` 출시로 필드 마케팅 팀과 스팟 프론티어 팀을 출범시키고 골프장 내 유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향후 해외 수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골프전문 기능성 음료 스팟의 용량은 100ml이며 가격은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