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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30200)은 "침체된 IT시장의 사업활성화와 장비수요 촉진 및 중소기업 사업여건 개선을 위해 KT-IDC 코로케이션 프리미엄 서비스를 출시하고, 관련 주요 장비제조사업자들과 포괄적인 사업협력을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한통의 이번 사업협력에는 썬, 휴렛패커드, 컴팩, 델, 삼성전자, IBM, 시스코, 노텔, EMC, 하타치, 익스트림 등 인터넷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주요 장비사업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한통은 "이를 계기로 KT-IDC 입주고객에게 ▲장비제조사업자와의 효율적인 업무 연계를 통한 필요한 장비와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유지보수, 이용조건, 가격 등 IDC 이용제반조건에 대해 보다 나은 이점을 제시하며 ▲다양한 업체와의 협력체결을 이용한 이용고객의 요구에 적합한 패키지 상품 제공 등 IT관련 벤처 및 중소기업의 사업전개에 따른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