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서 20대 남성 추락사

현장 시민들이 신고
경찰, 사건 경위 조사 중
  • 등록 2024-03-11 오전 9:08:01

    수정 2024-03-11 오전 9:08:01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20대 남성이 서울 지하철 대합실 난간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1시 37분경 서울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지하 2층 대합실 바닥에서 숨진 20대 남성 A씨 사건을 수사 중이다.

A씨는 지하 1층 대합실 난간에서 지하 2층 대합실 바닥으로 추락했다.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범죄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 조사에 나섰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