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조 ‘리프터 4X4 콘셉트’ (사진=푸조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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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푸조가 오는 6일(이하 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신형 ‘리프터’를 공개한다.
소형 MPV 파트너의 후속작인 ‘리프터 4X4 콘셉트’는 기존 리프터 모델 대비 지상고를 80mm 높이고 험로용 타이어와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 다양한 지형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동력계는 가솔린 경우 1.2리터, 디젤은 1.5리터로 준비된다. 변속기는 EAT8로 불리는 저자 제어식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