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후보는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김영란법도 10.10.5로 개정하고 농수축임산물은 제외해야 서민경제가 살아난다”며 “통신비 절감을 위해 제4이동통신 도입도 적극 검토 하겠다”고 약속했다.
홍 후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날 감세 정책과 관련, “미국판 기업기살리기 정책, 가처분 소득 확대정책으로 앞으로 미국의 경제를 크게 호전시키게 될 것”이라면서 “우리나라도 법인세와 각종 간접세 중 담배세,유류세는 서민경제를 위해 인하하고 중소기업 상속세도 인하하여 중소기업 가업 잇기를 적극 지원해야 한다. 정규직 채용과 해외기업 유턴등과 연동해 법인세 감세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