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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극단 등대의 정기공연 ‘실수로 죽은 사내’가 내년 1월 3일까지 서울 대학로 JH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연극 ‘망원동 부라더스’ ‘라이어’ 등에서 재치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신정만이 미친놈 역을 맡았고 윤계열, 조현철, 조호준, 배천수, 이희성 등이 함께한다. 2009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 박예주와 신예 제니퍼가 나성숙 기자역에 더블캐스팅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티켓 1+1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인터파크를 통해 1장 가격에 2장 예매가 가능하다. 02-3142-2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