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딩이 느끼하다고?"..쁘띠첼, 초보 위한 '초코 푸딩' 출시

  • 등록 2015-07-31 오전 9:35:03

    수정 2015-07-31 오전 9:35:03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의 푸딩 신제품 2종을 31일 출시했다.

쁘띠첼 ‘스윗푸딩 밀키베어’와 ‘스윗푸딩 초코베어’는 우유 맛과 초콜릿 맛을 살려 푸딩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스윗푸딩보다 좀 더 탱글탱글한 식감이 특징이며 푸딩 하단에 밀키베어는 캐러멜 시럽이, 초코베어는 딸기 시럽이 깔려있어 색다른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귀여운 곰 캐릭터를 내세워 달콤한 푸딩을 껴안은 흰색 북극금과 딸기 모자를 쓴 불곰을 시각화했다.

밀키베어와 초코베어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스윗푸딩 제품보다 가격을 낮춰 1500원(90g)에 판매하여,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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