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 암센터 심포지엄 개최

  • 등록 2015-01-30 오전 8:40:38

    수정 2015-01-30 오전 8:40:38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강동경희대학교병원(곽영태 병원장)은 2월 12일 오후 6시 반부터 9시까지 본관 4층 강당에서 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암 환자들의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을 위한 다학제 진료 방식을 소개하고, 환자 임상 사례를 통해 구강암, 식도암, 폐암 등의 다학제 진료 상황을 재연할 예정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암센터장 이선경 교수는 “암은 65세 이상 노인의 사망원인 1위로 조기진단이 어렵고, 병원을 찾았을 땐 보통 3기 이상”이라며,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 다학제 접근의 중요성을 알리고, 종전 협진 진료와의 차이점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포지엄 사전등록은 2월 1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2-440-7393)나 이메일(eanam@khnmc.or.kr)로 접수하면 되고, 행사 시작 30분 전부터 현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