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2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날보다 6.08%(1250원) 오른 2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 이후 3거래일 만의 반등이다.
김경기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금호그룹이 해체의 막바지에 들어섰다”며 “금호산업 매각은 재벌그룹 해체라는 흥미 요소와 정부의 재벌 길들이기라는 사회적 관심이 얽혀 있는 만큼 이런 요소가 주가의 흥행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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