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원병(왼쪽 다섯번째) 농협재단 이사장이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재단사무국에서 ‘농협 장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농협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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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농협재단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재단사무국에서 ‘농협 장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농촌일손 돕기, 재능기부 등의 활동을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봉사단은 이미 지난 8일 경기 포천에서 농가 일손 돕기로 첫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농협재단 관계자는 “농업인 자녀들인 장학생들이 앞으로 각자 전공과 특기를 활용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