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산업 이틀째 '약세'..차익 실현에 '숨고르기'

  • 등록 2014-09-11 오전 9:17:20

    수정 2014-09-11 오전 9:17:20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에 승승장구하던 현대산업(012630)의 주가가 이틀째 약세를 보이는 등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숨고르기를 하는 모습이다.

11일 오전 9시15분 현재 현대산업은 전일대비 2.58%(1150원) 내린 4만 345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가에선 현대산업을 최경환 2기 경제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 최대 수혜주 중 하나로 꼽고 있다. 이후 이달 들어 주가는 상승 추세가 가팔라지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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