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오 타카하시(Yoshio Takahashi) 무디스 이사는 “KT가 KT ENS에 보증(guarnatees)이나 크레딧 관련 지원을 제공하지 않았다”며 “KT에 영향을 미칠 만한 상호채무불이행 조항(cross default clause)이 없다”고 설명했다.
타카하시 이사는 “핵심사업인 통신업과 관련된 중요 자회사에는 필요한 만큼 재무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면서 “KT가 부진한 실적, 비핵심 자회사 등의 구조를 조정하려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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