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대상 의약품은 아편양 제제 의존성을 치료하는 ‘부프레노르핀·날록손 설하 필름제‘와 염증성 대장질환 치료 용도로 사용되는 경구 부신 피질 스테로이드 제제 ‘ALV-21’이다.
근화제약 관계자는 “이번에 인수하는 두 제품은 진입장벽이 높아 향후 높은 성장성이 예상된다”면서 “이번 인수를 통해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미국 및 아시아 지역의 의약품 매출을 다각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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