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LIG손해보험(002550)은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국내 주요 대기업의 환경안전담당자와 보험담당자 약 150명을 초청한 가운데 ‘오염·누출 사고와 위험관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기업위험 종합컨설팅 전문기업인 LIG엔설팅이 진행을 맡은 이번 세미나는 최근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점차 규제 강화가 예상되는 환경오염 피해 관련 정책 현황과 수립 배경을 진단해보고, 관련 사고사례 공유를 통해 기업의 대응능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미나에서는 환경오염피해 구제에 관한 법률, 화학물질 유출에 따른 위험관리 방안, 화재·폭발 사고사례 통한 사고원인 분석 등 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위험관리와 관련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박태경 LIG엔설팅 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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