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화장품 브랜드 더샘은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하고 있는 전속 모델 아이유를 응원하기 위해 드라마 스텝 전원에게 깜짝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달한 선물봉투에는 극중 아이유가 핑크 입술를 연출하기 위해 사용했던 제품 ‘글로벌 에코 핑크 립스틱’과 맑은 피부톤 보정에 효과적인 ‘에코 소울 CC쿠션’을 담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더샘 측은 “하라케케, 모히또 라인을 비롯해 아이유가 광고한 제품들 모두 판매향 1, 2위에 오르며 큰 홍보 효과를 얻고 있다”며 “2년 째 함께하고 있는 모델인 아이유 응원차 이번 깜짝 선물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시청률 30% 육박할 만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최고다 이순신’에서 꾸밈없고 긍정적인 주인공 이순신역으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