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미쓰비시모터스의 국내 공식수입판매 법인인 CXC가 협회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1일 밝혔다. CXC의 가입으로 협회 회원사는 16개사로 늘어났다.
CXC는 현재 국내에서 미쓰비시 RVR, 랜서, 랜서 에볼루션, 아웃랜더, 파제로 등 6개 모델 라인업을 갖추고 서울 강남과 여의도 직영 전시장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정재희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은 "CXC의 협회가입으로 인해 수입차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다양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