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엠게임(058630)은 서울 마포구 아동보육시설 삼동소년촌에 `엠게임 놀이터 8호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엠게임 놀이터 건립 사업은 소외계층 아동들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엠게임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삼동소년촌은 지역아동복지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평소 어린이들의 방문이 많아 놀이시설 확대가 필요했으며 엠게임 놀이터 건립으로 종합 놀이대와 그네, 스프링 바운스 등 안전하고 새로운 놀이시설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놀이터 건립은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과 나누고자 시작 된 엠게임 나눔 사업"이라며 "엠게임 놀이터를 통해서 아이들의 밝고 건전한 놀이 문화가 지켜지고 건강한 몸과 따뜻한 감성이 함께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엠게임은 놀이터 건립뿐 아니라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인 매칭펀드, 꿈나무희망펀드를 조성해 소외계층 가정 아동, 재능 아동의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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