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 및 난방 면적은 각각 52.8㎡(16평), 42.3㎡(13평)다.
신제품에는 에너지 1등급의 고효율 `슈퍼 인버터` 절전기술을 적용했다. 외부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적정온도를 조절하는 인버터 압축기를 탑재,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작동과 멈춤을 반복하는 정속형보다 전기를 덜 사용해 전기요금을 절약해주는 기술이다.
이기영 LG전자 한국AE마케팅팀장은 "냉·난방기는 전기히터보다 전기료 절감과 안전성 측면에서 탁월해 업소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가격은 250만원(설치비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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