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중국의 우량 기업을 한국 주식시장에 상장시키는 한편, 전라남도 지역의 리조트와 호텔, 산업단지 건설 등에 대한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한국의 대표적인 투자은행과 지방정부가 공동 협력해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한국에 투자하는 외국 기업이 한국 금융기관을 통해 좀더 적극적인 투자를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광동성은 경제 규모가 중국 GDP의 25% 수준을 차지할 정도로, 이미 대만을 추월해 큰 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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