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선택”…삼성 더 프리스타일 2세대, 잇달아 호평

美 뉴스위크 “스트리밍·게임 사용자에게 최적”
포터블 빔 프로젝터…2대 연결해 화면 확장도
  • 등록 2023-10-12 오전 8:35:50

    수정 2023-10-12 오전 8:35:50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삼성전자의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 2세대가 해외에서 연달아 호평을 받고 있다.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 2세대와 글로벌 IT 매체 로고. (사진=삼성전자)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 매체 뉴스위크(Newsweek)는 더 프리스타일 2세대를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하며 “스트리밍이나 게임을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최적의 선택”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더 프리스타일 2세대는 메모리 증가로 더욱 빨라진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며 “게임 스트리밍 기능으로 뛰어난 가치를 제공한다“고 이전 모델보다 개선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미국 IT 전문 매체 ’테크리셔스(Techlicious)‘도 더 프리스타일 2세대를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하고 ”100인치 화면이 상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며 고화질과 대화면을 호평했다.

현지 매체 ’홈씨어터리뷰(HomeTheaterReview)‘도 더 프리스타일 2세대를 포터블 프로젝터 부문 ’2023년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테크아리스(Techaeris)‘는 ”프리스타일 2세대 2대를 연결해 더 큰 화면으로 어디에서든지 최고의 시각적 경험을 누릴 수 있다“며 평가했다.

더 프리스타일 2세대는 휴대용 빔 프로젝터다. 이전 제품 대비 30% 향상된 메모리를 적용했고 △2대의 프리스타일 화면을 연결해 화면 확장이 가능한 ’스마트 엣지 블랜딩‘ 기능 탑재 △’삼성 게이밍 허브‘ 기능 적용 △’솔라셀 리모트‘ 도입 등이 특징이다.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 2세대와 글로벌 IT 매체 로고.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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