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핀테크, 고용노동부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

청년 근로자 비율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평가
  • 등록 2022-12-16 오전 9:59:09

    수정 2022-12-16 오전 9:59:09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가상자산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인 운영사 다날핀테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고용부는 우수한 중견중소기업으로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부터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선정해 오고 있다. 임금, 일과 생활의 균형, 고용안정 성 등 청년친화적 분야를 심사기준으로 한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총 1000개로 선정된 기업은 다양한 채용 지원과 금융 혜택을 받는다.

다날핀테크가 고용부 주관 2023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이미지=다날핀테크)
다날핀테크는 고용노동부의 심사 결과 청년층이 선호하는 대기업 수준의 복지를 제공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갖추는 등 여러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3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다날핀테크는 최근 신사옥 이전으로 쾌적한 업무공간을 갖췄고, △사내식당 운영 △자기 개발 교육비 지원 △로봇커피 설치 및 간식 제공 △장기 근속자 포상 △경조사 지원 △주택자금 지원 △건강검진 지원 △전국 리조트 이용 △스톡 옵션 등 청년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다날핀테크는 가상자산 페이코인(PCI)을 전국 15만 가맹점에서 결제에 쓸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를 페이코인앱을 운영하고 있다. 12월 현재 300만 사용자가 이용중이다.

황용택 다날핀테크 대표는 “청년이 행복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경영방침이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이라는 매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제도 등을 통해 미래 디지털자산 사업의 주역이 될 청년인재 육성과 함께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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