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는 우수한 중견중소기업으로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부터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선정해 오고 있다. 임금, 일과 생활의 균형, 고용안정 성 등 청년친화적 분야를 심사기준으로 한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총 1000개로 선정된 기업은 다양한 채용 지원과 금융 혜택을 받는다.
|
다날핀테크는 가상자산 페이코인(PCI)을 전국 15만 가맹점에서 결제에 쓸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를 페이코인앱을 운영하고 있다. 12월 현재 300만 사용자가 이용중이다.
황용택 다날핀테크 대표는 “청년이 행복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경영방침이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이라는 매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제도 등을 통해 미래 디지털자산 사업의 주역이 될 청년인재 육성과 함께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