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참여형 교육을 통해 임직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장기적 조직 생활을 위한 감정·관계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총 360여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적극적인 직원들의 참여 독려와 편안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직급별로 총 14차례 교육 차수를 별도 편성했다. 이에 따라 과장, 대리, 사원급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었다는 게 태광산업 측 설명이다.
우선 ‘경영진 메시지’ 과정에선 최고경영자의 격려 메시지와 비전 전달, 질의응답 등을 통해 직원들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참여 직원들은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 강의로 건강한 조직문화가 이끄는 성과에 대해 배웠고, 이어진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의 눈으로 바라본 조직문화의 문제와 바라는 조직문화, 우리가 해야 할 변화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스트레스 관리와 마음 챙김’ 과정에선 직장 스트레스 관리의 필요성과 올바른 명상법 교육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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