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성과도 돋보였다. 중국, 인도 등 아시아 13개국 및 프랑스, 캐나다, 미국, UAE 등 총 30개국 100여 명의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매칭이 실시되어 수출상담성과 약 USD 2900만(344억 원)을 달성하였으며, 이는 전년도 USD 1600만(177억 원) 대비 약 194.3% 증가한 수치로, 국내 메타버스 기업의 해외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글로벌 콘퍼런스는 국내 메타버스 산업을 리딩하는 KT, SK mySUNI, LG U+, CJ올리브네트웍스 등을 비롯하여 디스가이즈,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HTC, Engage, MetaVRse 등 글로벌 메타버스 선도기업까지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참여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다양한 연출을 기획할 수 있는 XR스테이지를 전시장에 구축하여 메타버스 기술 기반 리얼타임 그래픽을 활용한 강연으로 산업의 최신 현안을 진단하고 비즈니스 모델 등을 제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행사 운영사무국은 “올 한해, 메타버스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KMF & KME 2021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메타버스 산업이 우리 경제, 사회, 문화 전 분야에 더욱 확산되어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