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41주년을 맞이한 신동아건설은 경영 정상화를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대 수주 실적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회사는 올해 경영 화두를 ‘생존을 넘어 성장으로’로 세우고 수주액을 1조5000억원으로 제시하며 워크아웃 돌입 이후 최대 성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김포신곡6지구 1, 3블록과 세종 2-4생활권 P4구역 상가, 양주옥정·과천지식타운 공공 주택사업 등의 사업지에서도 신규 분양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사장은 “경영 정상화에 대한 전 임직원의 염원을 담아 태백산 천제단에 올랐다”며 “올해 계획한 사업목표를 최대한 달성해 반드시 워크아웃을 졸업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