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그간 서울시 예산분야에 참여를 희망했지만, 생업과 학업 등 시간적, 물리적 제약 때문에 쉽게 참여하지 못한 일반시민의 참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 1만명 이상 예산편성과정에 참여토록 유도해 시정 전 분야와 지역사업에 주민 요구를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김용남 서울시 재정기획관은 “주민참여 확대를 통해 재정 분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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