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앞바다서 또 지진…규모 2.3

  • 등록 2013-08-04 오후 9:22:46

    수정 2013-08-04 오후 9:22:46

(보령=연합뉴스) 4일 오후 7시 58분 28초께 충남 보령시 서남서쪽 43㎞ 해역(북위 36.20도, 동경 126.16도)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1일 오후 5시 22분께 규모 3.1, 같은 날 0시 57분께 2.6의 지진이 각각 난 지 사흘 만에 다시 지진이 발생한 것이다.

보령 앞바다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닷새 동안 8차례 지진이 계속됐다.

다행히 규모가 작고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이라 육상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2011년 3월 일본 도호쿠 지방에서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에 의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