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블랙, 장혁·윤상현 모델로 새 광고 선봬

  • 등록 2013-07-31 오전 10:00:58

    수정 2013-07-31 오전 10:00:58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농심(004370)은 배우 장혁과 윤상현을 모델로 한 신라면블랙 새 CF를 내달 1일부터 방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CF 콘셉트는 ‘언제 어디서나 신라면블랙’이다.

배우 장혁과 윤상현은 70년대 농심라면 광고에서 구봉서, 故‘곽규석씨가 ’형님먼저 아우먼저’라며 만담을 펼치는 장면을 재현해 신라면블랙의 깊고 진한 맛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또 “비행기를 타도 기차를 타도, 융프라우에 가도 집에 가도, 신라면블랙!”이라는 카피로 신라면블랙의 특징을 알릴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새 CF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식사로 신라면블랙만한 게 없다는 것을 강조할 계획”이라며 “제품의 특징을 재미있게 전달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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