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더마 |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보령메디앙스는 그 동안 병원에서만 판매하던 프랑스 3대 더모(Dermo)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BioDerma)의 신생아 및 영유아 피부케어라인 ‘에이비씨덤’ (ABCDerm) 제품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피부건강을 도와주는 더모 코스메틱은 화장품과 의약품의 중간에 있는 ‘처방 화장품’으로 단순히 화장품이 아닌 보조치료제의 개념으로 영역이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이비씨덤’(ABCDerm) 제품은 극건성 및 피부 건조로 인한 극심한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주는 아토+클렌징 크림(200ml), 유해성 및 가려움증 유발 인자를 억제하면서 장시간 보습력을 유지시켜주는 아토+밤(200ml), 접힘으로 인해 자극 받은 피부에 사용하는 체인지 크림(75g), 입 주위 자극 받은 부위를 진정시켜주는 페리오랄(400ml)로 구성돼있다.
‘바이오더마’의 ‘에이비씨덤(ABCDerm)’은 프랑스 건강 제품 위생 안전청(AFSSAPS)기준을 통과해 신생아는 물론 아기피부에 적합한 제품라인이다. 제품은 보령메디앙스가 운영하는 비비하우스 입점매장 현대백화점(신촌, 천호), 롯데백화점(본점, 대구, 대전, 동래, 센텀시티, 잠실), 갤러리아 백화점(압구정), 신세계 백화점(강남) 10개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