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지난해 9월 몽골 올란바토르시와 아반떼 택시 공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구형 800대, 신형 400대 등 총 1200대의 아반떼 택시를 수출한다.
올해 초 진행된 아반떼 택시 운전기사 모집에는 400명 선발에 3000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몰려 7.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현대차측은 소개했다. 몽골 현지 젊은이들 사이에서 현대차 택시 운전이 선망의 대상으로 떠오르는 등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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