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동부화재(005830)는 자녀의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등 환경성질환에 대한 입원비를 보장하는 '프로미라이프 스마트 아이사랑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녀의 상해·질병 수술비는 물론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급성기관지염 등에 대한 입원비를 보장한다는 게 특징이다.
또 정신·행동장애로 4일 이상 입원할 경우나 피부질환으로 수술을 할 경우에도 보장이 가능하며 일정 기준 이상의 근시 또는 원시로 판정될 경우에도 시력치료비 및 교정비를 준다.
아울러 각종 상해와 고액암진단 및 뇌졸증,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중대한 질병에 대한 보장기간을 100세까지 확대해 평생보장 개념을 도입했다.
형제자매가 동시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의 2%를 할인해 주며 보험기간중 동생이 태어나면 보험료 1%가 추가 할인돼 최고 3%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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