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제철, 고로 효과에 오늘도 `신고가`

  • 등록 2010-07-26 오전 9:52:52

    수정 2010-07-26 오전 9:52:52

[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현대제철(004020)이 5일 연속 강세를 나타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고로사업 부문의 성장성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9시41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 거래일 대비 1.90% 상승한 1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날 현대제철에 대해 "놀라운 고로 가동 성과로 이익 성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며 "주가도 그만큼 빠르게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NH투자증권은 "제품 가격 인상에 따라 봉형강 부문의 스프레드가 확대됐고, 고로부문의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면서 "현대제철의 2분기 깜짝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조만간 2기 고로가 가동되는 것을 반영했을 때 내년 영업이익은 1조원 수준을 달성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 관련기사 ◀
☞현대제철, 2분기 실적 `예상상회 전망`..목표가↑-NH
☞(주간추천주)대신증권
☞(특징주)현대제철 신고가..2분기 실적 기대 확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