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28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핵심 경쟁력인 검색 사업은 현재 70%대 점유율에서 보다 끌어 올릴 것"이라며 "검색 엔진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서비스와 데이터베이스(DB)를 개선해 가시적인 변화가 올해에는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게임 사업은 `C9`의 성공적 퍼블리싱 경험을 바탕으로 `테라`와 `워헤머온라인` 등 대작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며, 채널링 사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변화하는 유무선 시장에 발맞춰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내놓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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