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020560)은 오는 16일부터 업계 최초로 한·일 전 노선 기내에서 쌀막걸리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글로벌 항공사로서 한식문화 확산, 관광진흥 등 정부의 관광정책에 기여하는 한편 쌀 생산 농가를 위한 쌀 소비 확산에도 일조하기 위해 기내 쌀막걸리 서비스 도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한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궁중정찬, 영양쌈밥, 비빔밥, 도토리묵밥은 물론 계절특성을 살린 한식 등을 개발해 기내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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