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수정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22일부터 `뉴 비틀`의 스페셜 한정 모델인 `뉴 비틀 마이애미`에 대한 전국 전시장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뉴 비틀 마이애미`는 휴양지의 멋스러움을 강조한 한정판으로 80대만이 국내에 선보인다. 특히 썬플라워 옐로우, 사이버 그린 등 화려한 색상과 스포티함을 더한 리어 스포일러, 해바라기 모양의 키 웨스트, `지오메트리카` 직물 시트 등으로 특별함을 내세웠다. 도어 패널에는 `마이애미`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