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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35080)가 인터넷 쇼핑몰 사업의 일본 진출을 적극 추진중이다.
인터파크는 지난해 12월 설립된 인터파크재팬을 주축으로 일본에서의 인터넷 쇼핑몰 사업을 위한 사이트 구축을 최근 완료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현재 사이트 오픈을 위한 최종 시험작업을 진행중"이라며 "솔루션이 아닌 인터넷 서비스로 직접 해외시장을 공략하는 것은 전례가 드문 일"이라고 설명했다.
인터파크 측은 "초기에는 운영인력와 서버를 국내에 두고 현지에서는 홍보와 마케팅을 전담하는 체제로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