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콤정보통신, 한통 NAS 구축 프로젝트 수주

  • 등록 2001-04-26 오전 10:56:04

    수정 2001-04-26 오전 10:56:04

[edaily] IT서비스 전문기업 하이콤정보통신은 한국통신 NAS(Network Access Service)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 델타정보통신, 리더컴, 삼보정보통신, 웰링크 등 총 5개 업체가 입찰했으며 이중 하이콤정보통신이 안정성과 성능명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하이콤정보통신은 이번 한국통신 NAS 구축 프로젝트에 유니스피어 B-RAS(광대역원격접속서버) 장비를 공급, 오는 8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에 제안된 제품은 유니스피어의 ERX-1400으로, 각 슬롯은 물론 포트까지도 MAC 어드레스가 지정되기 때문에 전송속도가 빠르며, 데이터 손실율과 시스템 에러율이 거의 없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하이콤정보통신의 김유현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의 규모는 75억원으로 2001년 1분기에 진행된 네트워크 프로젝트 중 큰 규모"라며 "이번 수주로 향후 진행될 한국통신 NAS 구축 프로젝트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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