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다이와증권은
LG화학에 대해 매수추천했다.
다이와증권은
LG화학이 PDP에 사용되는 핵심물질인 PDP포스퍼 개발에 성공했고 현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매수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PDP는 디지탈 위성방송 및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수요가 늘고 있으나 아직 공급이 불충분한 상태다. 다이와증권은 PDP의 수요가 2000년 30만 세트에서 2003년 240만 세트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다이와는
LG화학의 주가급락요인중 하나가 LG그룹의 부적절한 주식거래에 연루됐기 때문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비슷한 역할을 맡았던
LG전자에 대해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늘고 있으며
LG화학의 실적도 양호하다고 다이와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