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내년 최저임금, '시급 1만30원'

  • 등록 2024-07-14 오후 2:19:04

    수정 2024-07-14 오후 2:19:04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9860원)보다 170원 오른 시간당 1만30원으로 결정됐다. 1988년 제도 도입 이후 37년 만에 처음으로 시간당 최저임금이 1만원을 넘겼다. 이번 최저임금 인상 결정으로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커지게 됐다. 임대료 압박에 최저임금 인상까지 더해지면서 고용감소, 외식비 상승 후폭풍도 우려되고 있다. 반면, 최저임금을 받고 일하는 아르바이트생들은 물가상승률과 비교해 1.7% 오른 최저임금 인상률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14일 서울시내 식당에서 직원들이 식탁을 정리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