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이 새롭게 출시하는 중대형 인버터 냉난방기는 세계 최초이자, 국내에서 유일한 공간 맞춤형 18단계 에어컨트롤을 적용한 제품이다.
동급 제품 중 유일하게 실외기에 인버터 회로 냉매 냉각 시스템을 적용한 이번 제품은 공기보다 10배 높은 열전달률을 가진 고성능 냉매 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에 최대 50℃ 실외 온도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 여름철 혹서기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동급 제품 중 국내에서 유일하게 압축기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스마트 오일 컨트롤을 실외기에 도입했다. 압축기 운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오일 회수로직을 통해 오일 분리기가 미처 회수하지 못한 오일을 컨트롤해 압축기 수명은 연장하고, 성능 유지에 도움을 준다.
캐리어에어컨의 관계자는 “중대형 인버터 냉난방기에 세계 최초로 적용된 18단계 에어컨트롤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 등이 결합하여 날씨 상황, 업무 환경, 공간을 찾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