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로보락 로봇청소기 ‘Q7 Max PLUS’ 출시

2.5L 대용량 더스트백 탑재…흡입력 1.5배↑
  • 등록 2022-06-13 오전 9:18:40

    수정 2022-06-13 오전 9:18:40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글로벌 청소 가전 브랜드 로보락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는 팅크웨어(084730)는 로봇청소기 `Q7 Max PLUS`를 정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Q7 Max PLUS`는 자동 먼지 비움 스테이션인 오토엠티도크(Auto Empty Dock) 퓨어 기능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2.5ℓ에 달하는 대용량 더스트백을 탑재해 최대 7주간 먼지를 자동으로 비워둔다”며 “물걸레 청소를 위한 출수량도 바닥의 재질이나 상태에 따라 최대 30단계로 미세하게 조절하는 등 고객들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Q7 Max PLUS`는 기존 모델에 비해 1.5배 이상 향상된 흡입력을 보인다. 모든 방향으로 움직이는 메인 브러시는 고르지 못한 바닥에서도 먼지를 빨아들이며, 머리카락 엉킴을 예방하는 실리콘 브러쉬가 있어 청소 시 머리카락과 반려동물의 털 등의 엉킴을 방지해준다.

팅크웨어는 로봇청소기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네이버를 통한 신상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첫 날인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제품 시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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