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방법은 이벤트 기간 중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2일의 나스닥 종합지수 종가(한국 기준 2월 3일 오전)를 예측해 2월 2일(수) 자정까지 입력하면 되고 △소수점까지 맞춘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 △정수까지 맞춘 고객에게 10만원 상당 △지수를 맞추지 못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 고객 2022명에게 5000원 상당의 TIGER 소수점 주식을 지급할 예정이다.
KB증권이 준비한 두 번째 해외주식 새해 이벤트는 해외주식 최초 거래 개인고객 대상(법인 및 임의단체 등 제외)으로 실시하는 ‘해외주식 1만원 소수점 주식 받고 시작하기’다. 나스닥 종가 맞추기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KB증권 MTS ‘M-able(마블)’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1월28일부터 2월28일까지 1개월 간 진행한다.
두 이벤트 모두 경품을 받기 위해선 환전 없이 원화로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KB증권 ‘글로벌원마켓’ 서비스 가입이 필수다.
한편, KB증권은 설 연휴(1월31일~2월3일 아침) 기간 휴장하지 않는 미국과 영국 등 주요국의 해외주식 거래 고객의 편의를 위해 해외주식 24시간 데스크를 운영한다. 설 연휴 기간 주식시장이 열리지 않는 나라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홍콩은 2월1일~2월3일(3거래일), 중국과 베트남은 1월31일~2월4일(5거래일) 동안 휴장한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트라이브장은 “해외주식 최초 거래 고객 및 기존 고객에게 설 연휴 기간 편안하고 안정적인 거래를 돕고 해외주식에 흥미를 드리기 위해 다양한 새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위해 거래 편의성 제고, 유용한 컨텐츠, 이벤트 제공을 통해 해외주식 매매를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외주식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KB증권 고객센터나 프라임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