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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기로 발표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카카오톡 주문하기’ 배달서비스는 전주 같은 기간(11/29~12/1)대비 매출이 122.9%, 주문건수가 129.5% 증가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카카오톡을 통한 간편하고 손쉬운 주문시스템이 고객의 만족감을 높이며 시너지를 낸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카카오톡 주문하기 채널을 친구 추가한 고객은 약 374만명, 카카오톡의 월간 이용자는 4579만명에 달한다.
이에 GS25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대면 장보기를 꺼리고 쇼핑에 불편함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신라면(봉지)번들 △서울우유1L △템포(슈퍼10입) △제주삼다수2L △칠성사이다(캔·페트) △바삭후라이드치킨 등 생활밀착형 상품을 각 한정수량 1000개에서 1500개까지 100원에 선보이는 파격딜 이벤트를 펼친다.
박상욱 GS25 마케팅팀 팀장은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의 격상 및 완화에 따라 고객이 일상생활에서 생활필수품을 구매하는데 제약과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배달플랫폼과 관련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GS25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고객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즐겁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